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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쓸 때 메이크업: 렌즈에 화장 묻지 않는 꿀팁

작성일 2026.08.08|조회 115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 매일 아침 마주하는 가장 큰 고민은 코받침 부근의 파운데이션 지워짐과 렌즈에 닿는 속눈썹의 마스카라 번짐입니다. 일반적인 메이크업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1시간도 되지 않아 안경 자국이 선명하게 남고 시야가 답답해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현의 질감을 바꾸고 색조 화장의 단계를 조금 수정해야 합니다.

안경을 착용할 때는 밀착력이 높은 매트 타입 베이스를 사용하고, 코받침 닿는 부위의 파우더 처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뷰러는 컬링 각도를 바깥쪽으로 조절하여 속눈썹이 렌즈에 닿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는 매트 텍스처 활용

촉촉한 글로우 타입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은 안경 다리와 코받침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쉽게 밀려납니다. 코 주변과 안경테가 닿는 광대 부위에는 오일 컨트롤 기능이 있는 프라이머를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 리퀴드 타입보다는 세미 매트나 완전 매트 타입의 베이스를 스펀지로 두드려가며 얇게 밀착시켜야 합니다. 파운데이션 양이 두꺼울수록 안경에 묻어나는 면적이 넓어지므로 최소한의 양만 사용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코받침 자국과 유분기를 차단하는 파우더 고정법

베이스 메이크업 직후 루스 파우더나 노세범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코 양옆과 콧등에 꼼꼼히 얹어줍니다. 퍼프를 사용하면 파우더가 너무 두껍게 얹힐 수 있으므로 모가 촘촘한 브러시로 가 쓸어주듯 굳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경을 쓰기 전, 안경 코받침 자체에도 투명 파우더나 팩트를 살짝 묻혀두면 마찰력과 유분으로 인한 화장 지워짐 현상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습니다.

렌즈에 닿지 않는 속눈썹 컬링과 마스카라 선택

안경알 뒤로 보이는 눈은 답답해 보이기 쉽지만, 속눈썹을 바짝 올리면 렌즈 안쪽 유리에 마스카라가 묻어 시야를 방해합니다. 뷰러를 사용할 때는 평소보다 컬링 각도를 살짝 낮추고, 속눈썹 뿌리만 강하게 집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스카라는 필히 워터프루프나 필름 타입의 번지지 않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브러시에 남은 양을 티슈로 한 번 덜어낸 뒤 가볍게 쓸어내려야 가루 날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경 착용 시 도드라지는 아이브로우와 섀도우 음영 조절

안경테가 눈썹과 겹치는 위치에 있다면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고 뭉칩니다. 안경테 윗부분과 눈썹이 만나는 자리에는 브로우 마스카라로 결만 살려주거나, 유분에 강한 하드 포뮬러 펜슬을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이섀도우는 펄감이 큰 제품을 쓰면 안경 렌즈에 반사되어 눈이 피로해 보일 수 있으므로, 은은한 매트 음영 컬러를 활용해 깊이감만 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뷰티#안경#메이크업#렌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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