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모술의 기본 원리와 매듭 방식
탈모로 인해 휑해진 두피와 가르마를 커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증모술을 찾습니다. 증모술은 두피에 접착제를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살아있는 건강한 모발에 미세한 매듭을 지어 머리숱을 늘리는 기술입니다.
보통 내 머리카락 1개당 2모에서 8모 정도가 묶여 있는 특수 원사를 연결합니다. 시술 시간이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면이나 샴푸 등 일상생활에 제약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본모의 힘이 약하면 버티기 어려우므로 시술 전 두피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증모술은 기존의 모발 한 가닥에 인공모나 천연모 2가닥에서 8가닥을 매듭지어 숱을 풍성하게 보이게 만드는 시술입니다. 평균 유지 기간은 4주에서 6주이며 본 모발의 성장에 따라 리터치가 필요합니다.
증모술과 일반 가발의 실제 비교
머리숱을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통가발이나 부분 가발을 착용하는 전통적인 방식도 존재합니다. 아래 표는 증모술과 일반 부분 가발의 특성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 구분 | 증모술 | 부분 가발 |
|---|---|---|
| 고정 방식 | 내 머리카락에 미세 매듭 결합 | 클립, 테이프, 본드 방식 |
| 활동 제약 | 운동, 수영, 사우나 등 제약 적음 | 강한 충격 시 이탈 우려 존재 |
| 두피 통기성 | 우수함 (두피가 직접 외부에 노출) | 상대적으로 낮음 (열감 발생 가능) |
| 관리 주기의 한계 | 4주~6주 간격으로 리터치 방문 필수 | 3개월~6개월 단위로 제품 교체 필요 |
유지 기간과 리터치 주기의 진실
모발은 하루에 평균 0.3mm에서 0.5mm 정도 자라납니다. 증모술 매듭은 머리카락이 자라남에 따라 두피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매듭이 두피에서 1센티미터 이상 떨어지면 엉킴 현상이 발생하거나 빗질할 때 걸릴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4주에서 6주 주기로 샵을 방문해 매듭을 풀고 다시 두피 쪽으로 끌어올리는 리터치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을 무시하고 방치하면 본래 모발이 당겨져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기를 엄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모술 시술 시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
시술 비용을 아끼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저가형 인공모를 선택하면 치명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저가 원사는 열에 매우 취약하여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시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매듭을 너무 굵게 묶거나 한 번에 과도한 양의 모발을 연결하면 탈모반 부위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두피 배김 현상이나 모발 끊어짐 차이가 극심하므로 인증된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