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장거리 주행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기계적 요소
장거리 오토바이 여행을 떠나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바이크의 기초적인 생존 요건입니다. 단순히 시동이 걸린다고 해서 주행이 가능한 상태는 아닙니다.
가장 먼저 타이어 공기압을 제조사 권장 수치보다 5~10% 정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열팽창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체인 구동 방식이라면 루브를 도포한 뒤 장력을 확인하고, 벨트나 샤프트 드라이브 방식은 누유 흔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잔량이 2mm 이하로 남았다면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산악 지형이 포함된 경로라면 급격한 내리막에서 페이드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여행은 차량의 구동계와 타이어 공기압 점검에서 시작됩니다. 안전을 위해 고기능성 라이딩 기어 착용과 응급 처치 키트 지참은 필수이며, 주행 중에는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해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생존을 결정짓는 라이딩 기어와 복장 기준
일반적인 일상 주행과 달리 여행용 복장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하는 유일한 장벽입니다. 헬멧은 풀페이스 타입이 가장 권장되며, 풍절음 차단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상하의는 최소 CE 레벨 1 이상의 보호대가 삽입된 소재를 입어야 합니다. 날씨 변화에 대비해 3레이어 구조의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낮에는 통기성을 확보하고, 야간이나 고지대에서는 내피를 장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장갑은 손목까지 덮는 롱타입이 안전하며, 발목을 완전히 덮는 라이딩 부츠는 필수입니다.
운동화는 사고 시 발목 골절을 막지 못하므로 반드시 전용 신발을 착용하십시오.
장거리 주행 시 체력 관리와 경로 설정 법칙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위험한 적은 피로에 의한 인지 능력 저하입니다. 국도 주행 시 시속 60km로 이동할 때 1시간마다 약 50km를 주파한다는 계산하에, 2시간 이상 연속 주행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30분 정도의 휴식 시간에는 바이크에서 내려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내비게이션 경로를 설정할 때는 최단 거리보다는 주유소 간격이 50km 이내인 국도를 선호해야 합니다.
엔진 배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연료 게이지가 1/3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주유하는 습관을 들여야 오지에서 멈추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챙겨야 할 비상 정비 및 응급 도구 리스트
공구함은 바이크 차종에 맞는 전용 렌치 세트와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 그리고 휴대용 콤프레셔를 포함합니다. 펑크 수리 키트는 튜브리스 타이어라면 지렁이 키트로 충분하지만, 튜브 타입이라면 직접 튜브를 교체할 수 있는 레버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야간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조 배터리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비상용 랜턴을 추가하십시오. 응급 처치 키트에는 소독약, 거즈, 압박 붕대, 그리고 진통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기온 차가 심한 계절에는 핫팩이나 휴대용 우비도 부피를 거의 차지하지 않으면서 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