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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4 벤츠신형 모델 라인업과 달라진 점 총정리

작성일 2026.08.02|조회 55

벤츠신형 E-클래스, 디지털 럭셔리의 정점

이번 2024년형 벤츠신형 라인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은 단연 11세대 E-클래스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20mm 길어져 뒷좌석 거주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술적 변화는 '슈퍼스크린'의 도입입니다. 조수석까지 이어진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독자적인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으며, 3세대 MBUX 시스템은 서드파티 앱 설치를 지원하여 차량 내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과거 단순히 내비게이션 보조 도구였던 인포테인먼트가 이제는 개인 맞춤형 비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2024년형 벤츠 신형 라인업은 디지털 기반의 MBUX 인포테인먼트 고도화와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효율성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E-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을 필두로 인공지능이 운전자 패턴을 학습하는 루틴 기능이 도입된 점이 핵심입니다.

파워트레인의 전동화 전략과 수치적 변화

벤츠신형 모델들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모델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E 300 4MATIC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기존 엔진 대비 부드러운 가속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복합 연비가 리터당 0.5km가량 상승했습니다.

특히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기술이 적용된 모델들은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주행거리가 WLTP 기준 100km를 상회합니다. 이는 단순히 연료 효율을 높이는 단계를 넘어, 출퇴근 환경에서 내연기관의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는 벤츠의 전략적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변속기 역시 9G-TRONIC을 개량하여 저단에서의 울컥거림을 제로에 가깝게 억제했습니다.

운전자를 학습하는 인공지능 루틴 기능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핵심은 '루틴(Routines)' 기능입니다. 벤츠신형 차량은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온도 설정, 시트 열선 강도, 내비게이션 목적지 등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 특정 시간대에 차량에 탑승하면 시트 열선과 스티어링 휠 열선을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식입니다. 단순히 일회성 설정을 저장하는 것을 넘어, 요일이나 특정 상황을 인식하여 스스로 제안을 건넵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계기판의 화려함을 넘어 운전자가 차와 교감하는 방식 자체를 재정의합니다.

정숙성과 주행 보조 시스템의 고도화

주행 질감의 변화도 벤츠신형 라인업의 큰 특징입니다. 에어매틱 서스펜션의 감쇄력 조절 범위가 기존보다 세밀해져, 방지턱을 넘을 때의 충격 흡수율이 약 15% 향상되었습니다.

더불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차선 변경 보조 장치의 반응 속도를 개선했습니다. 기존 모델들이 차선 변경 시 다소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었다면, 신형 모델은 센서의 감지 거리가 200m 이상으로 확대되어 더 빠른 속도에서도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정체 구간에서의 자동 재출발 시간 허용 범위도 기존 30초에서 60초로 늘어나 운전자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자동차#2024#벤츠신형#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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