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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덱스 스타일로 연출하는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 가이드

작성일 2026.08.28|조회 152

실루엣을 결정짓는 핏의 선택

덱스의 패션은 체격에서 오는 강인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어깨선이 드롭되지 않고 정사이즈로 떨어지는 티셔츠나, 몸을 따라 흐르는 탄탄한 질감의 상의를 선택하는 것이 첫 번째 기준입니다.

슬림한 하의보다는 와이드한 카고 팬츠나 루즈한 데님을 매치하여 상하체 밸런스를 맞춥니다. 특히 상의를 하의 안으로 살짝 집어넣는 '턱인' 방식은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어깨와 가슴 근육의 부각을 돕는 전략입니다.

180cm 전후의 신장을 가진 경우, 기장이 골반뼈 아래로 2~3cm 내려오는 정도의 상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실루엣을 생성합니다.

덱스 패션의 핵심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적절한 포인트 아이템을 섞는 '고프코어와 스트릿의 조화'입니다. 과도한 레이어드보다는 탄탄한 체격을 돋보이게 하는 핏 선택과 무채색 기반의 컬러 톤 유지가 핵심입니다.

고프코어와 스트릿의 절묘한 균형

그는 아크테릭스(Arc'teryx)의 쉘 재킷이나 살로몬(Salomon)의 트레일 러닝화를 활용한 고프코어 룩을 자주 선보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지나치게 아웃도어 느낌이 강한 아이템만을 나열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일론 재질의 바람막이를 착용했다면 하의는 면 소재의 치노 팬츠나 탄탄한 데님을 선택하여 도심형 스트릿 무드를 조성합니다. 신발의 경우 미드솔의 쿠셔닝이 강조된 테크니컬 슈즈를 매치하되, 양말은 발목 위로 올라오는 흰색 스포츠 삭스를 택해 깔끔한 인상을 남기는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면서도 카페나 편집숍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전혀 위화감이 없는 스타일을 만듭니다.

액세서리를 활용한 포인트와 무채색 톤앤매너

덱스 스타일의 큰 틀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와 같은 무채색 중심입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것은 금속 재질의 액세서리와 모자입니다.

특히 챙이 짧은 캠프 캡이나 스냅백을 눌러써 얼굴의 라인을 강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목걸이나 팔찌는 두께감이 있는 실버 체인을 선택해 묵직한 무게감을 더합니다.

만약 전체적인 착장이 어둡다면 신발의 끈 색상이나 가방의 로고 포인트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과한 패턴이 들어간 의류보다는 소재의 질감(매트한 나일론 대 광택이 도는 폴리) 차이를 이용해 깊이감을 더하는 것이 훨씬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체형의 장점을 살리는 레이어드 기법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계절감을 무시한 과한 레이어드입니다. 덱스 스타일은 내부 레이어와 외부 아우터의 기장 차이를 5cm 내외로 유지하여 몸이 부해 보이지 않게 설계합니다.

겨울철에는 후드 티셔츠 위에 경량 패딩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그 위에 다시 쉘 파카를 얹는 3단 구조를 취하되 전체적인 색상은 톤온톤으로 맞춥니다. 이때 가장 안쪽에 입는 이너의 밑단이 밖으로 너무 많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정돈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핏이 정돈됩니다.

어깨가 좁거나 왜소한 체형이라면 오버사이즈보다는 탄탄한 시보리가 들어간 맨투맨을 활용해 체격을 보완하는 것이 덱스의 힙한 무드를 따라가는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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