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챔피언 선정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현재 160개가 넘는 챔피언이 존재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화려한 스킬 연계에 매료되어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초보자에게는 스킬 구성이 직관적이고 생존력이 보장되는 챔피언이 적합합니다. 탑 라인에서는 '가렌'을 권장합니다.
가렌은 마나를 사용하지 않으며 패시브 스킬을 통해 체력 재생이 가능하여 라인 유지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라면 '애쉬'가 좋습니다.
사거리가 길고 기본 공격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여 거리 조절을 연습하기에 최적입니다. 숙련도가 낮은 상태에서 '야스오'나 '리 신' 같은 고난도 챔피언을 선택하면 게임의 기본기를 익히기도 전에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입문하는 롤초보는 먼저 튜토리얼을 통해 조작법을 익히고, 가렌이나 애쉬와 같이 조작 난이도가 낮은 챔피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의 기본 구조인 라인전과 오브젝트 싸움을 이해하면 훨씬 빠르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어야 할 필수 게임 용어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소통 용어를 숙지해야 합니다. 'CS(Creep Score)'는 적 미니언을 처치하여 얻는 점수를 의미하며, 이는 게임 내 골드 수급의 핵심입니다.
'갱킹(Ganking)'은 정글러가 특정 라인에 개입하여 수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초보자는 적 정글러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이니시에이팅(Initiating)'은 한타를 여는 행위를 뜻하며, '오브젝트'는 드래곤이나 내셔 남작처럼 처치 시 팀 전체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대형 몬스터를 지칭합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미니맵을 보며 상황을 판단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 됩니다.
라인전과 CS 수급의 기본 원칙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결국 상대방보다 더 많은 골드를 획득하여 아이템 격차를 벌리는 게임입니다. CS 수급은 가장 안정적인 골드 획득 수단입니다.
초보자는 10분 동안 약 60~70개의 CS를 확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정하십시오. 무리하게 킬을 노리려다 죽는 것보다 미니언의 마지막 타격(막타)을 정확히 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또한, 라인전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무빙'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만히 서서 공격하는 것은 상대방의 스킬 적중률만 높여줄 뿐입니다. 캐릭터를 끊임없이 움직여 상대방의 논타겟 스킬을 회피하는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미니맵 확인과 와드 설치의 중요성
시야 확보는 승률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초보자들은 흔히 화면 중앙에만 집중하느라 미니맵을 보지 못합니다.
5초마다 한 번씩 미니맵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와드'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어두운 지역을 밝히는 도구입니다.
강가나 수풀에 와드를 설치하면 적 정글러의 습격을 미리 감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6레벨 이전에는 적 정글러의 동선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군 정글러의 위치와 상관없이 본인의 라인 주변 시야는 스스로 확보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30% 이상 높입니다.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와드 설치를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