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테니스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코트 위에서 입는 의류의 기준도 까다로워졌습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만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코트 위에서 2시간 이상 뛰어다녀도 불편함이 없는 기능성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운동복 전문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안다르테니스 라인업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퍼포먼스와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챙긴 제품군을 제안합니다.
안다르테니스 라인업은 뛰어난 신축성과 땀 배출 능력을 갖춘 기능성 원단을 바탕으로 코트 위에서의 활동성을 극대화합니다. 스커트와 상의를 매칭할 때는 기장감과 허리 밴드 밀착도를 고려해 격렬한 스텝에도 옷이 말려 올라가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안다르테니스웨어의 원단 기술과 기능성 체크포인트
테니스는 좌우로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고 라켓을 강하게 휘두르는 상하체 복합 운동입니다. 따라서 옷의 신축성이 부족하면 어깨나 골반 부근에 마찰이 생겨 피부가 쓸리거나 동작이 제한됩니다.
안다르테니스 상하의 제품군은 보통 4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채택하여 어떤 각도로 움직여도 저항이 적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등과 겨드랑이 부위에는 흡습속건 기능이 강화된 메쉬 소재나 고밀도 나일론 혼방 원단을 사용하여 경기 내내 쾌적함을 유지합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 UPF 50+ 성능을 갖춘 제품도 많아 야외 코트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유리합니다.
코트 위에서 돋보이는 스커트와 원피스 코디 전략
안다르테니스 라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품목은 단연 테니스 스커트와 플레어 원피스입니다. 스커트를 고를 때는 이너 쇼츠의 유무와 허리 밴드의 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밴드가 너무 좁으면 격한 랠리 중에 돌아가기 쉽고, 너무 넓으면 압박감을 줄 수 있으므로 4센티미터 전후의 탄탄한 밴딩 처리가 된 제품이 적합합니다. 속바지에는 테니스공을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깊은 포켓이 양쪽에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의는 크롭 기장의 피케 셔츠나 슬림핏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허리선을 높여 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비율상 가장 이상적입니다.
실전 경기에서 흔히 하는 실수와 사이즈 팁
많은 초보 플레이어들이 평소 입는 일상복 사이즈를 기준으로 테니스 웨어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봅니다. 테니스 의류는 기본적으로 타이트하게 밀착되어야 공을 치거나 뛰어오를 때 옷자락이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특히 스커트의 경우 힙 사이즈에 맞춰 구매하면 허리가 뜨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절용 스트링이 내장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또한 흰색 계열의 하의는 조명이나 햇빛 아래에서 비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감의 두께감이나 이중 덧댐 처리가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계절별 레이어드와 아우터 활용법
봄과 가을 야외 코트에서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경기의 승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안다르테니스 룩을 완성할 때 가벼운 집업 자켓이나 바람막이를 함께 구성하면 좋습니다.
너무 부피가 큰 외투는 스윙 동작을 방해하므로, 소매가 좁고 가벼운 폴리 소재의 윈드브레이커를 어깨에 살짝 걸치거나 허리에 묶어 스타일링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땀이 식었을 때 감기지 않도록 방풍 기능이 있는 아우터를 선택하고, 코트를 벗을 때는 통기성이 좋은 이너 탑 차림으로 곧바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동선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