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혼자 여행 준비할 때 확인해야 할 안전 수칙과 일정 세팅법
싱가포르는 전 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늦은 시각에 센토사나 마리나 베이 주변을 거닐어도 신변 안전에 대한 염려가 적습니다.
그렇지만 엄격한 법 집행으로 유명한 도시 국가인 만큼 사소한 행동 하나가 큰 벌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는 행위, 음료수 반입은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껌을 씹거나 유통하는 행위 역시 법으로 금지되므로 입국할 때 반입 물품을 철저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싱가포르는 치안이 매우 우수하여 홀로 떠나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도시입니다. 다만 엄격한 현지 법규와 대중교통 이용법을 미리 숙지해야 곤란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혼자 여행 안전 수칙과 필수 법규 확인하기
현지 법규를 위반할 경우 무거운 벌금이 부과되므로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공공장소 흡연은 지정된 구역에서만 허용되며,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최소 300싱가포르달러 이상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숙소를 고를 때는 MRT 역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곳을 택하는 게 안전합니다. 밤늦은 귀가 시에도 역 주변은 밝고 유동 인구가 많아 위험 요소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여성 혼자 여행하는 경우에도 도심 지역은 치안이 탄탄하여 불안감이 적습니다.
예산을 아끼는 교통카드와 이동 동선 짜기
싱가포르는 택시비가 비싼 편에 속하므로 MRT와 버스를 적극 활용해야 교통비를 대폭 아낄 수 있습니다. 이지링크 카드나 싱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하면 시내 전역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창이 공항에 도착한 즉시 MRT 라인에 탑승하여 시내 중심가인 시티홀이나 오차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동선상 가장 효율적입니다. 혼자 이동할 때는 트래블월렛 같은 외화 충전식 카드를 지참하면 현금 환전의 번거로움 없이 대중교통과 식당 결제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혼밥러를 위한 호커 센터와 로컬 맛집 정복하기
혼자 여행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식사 문제입니다. 싱가포르는 맥스웰 호커 센터나 라우 파 삿 같은 대형 푸드코트가 잘 발달해 있어 1인 식사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는 하이난 치킨라이스나 락사 같은 대표 현지식을 5싱가포르달러에서 8싱가포르달러 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기 전에 티슈를 의자나 테이블에 올려두는 이른바 chope 문화가 있으므로, 빈자리를 발견했다면 가벼운 소지품을 두어 자리를 선점한 뒤 주문하러 가는 게 요령입니다.
도보 중심의 알찬 3박 4일 일정 세팅하는 법
첫날은 숙소 체크인 후 마리나 베이 샌즈 주변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가벼운 일정으로 시작합니다. 둘째 날은 오차드 로드 쇼핑가와 싱가포르 국립박물관을 둘러보며 문화 예술을 접합니다.
셋째 날은 센토사 섬으로 향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실로소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합니다. 마지막 날은 보트키와 클락키 일대를 산책하며 기념품을 사고 공항으로 향하는 동선이 가장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