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샘
전체이슈/연예경제건강/다이어트패션스포츠이슈자동차IT/테크뷰티맛집/카페푸드여행지식/교양아웃도어생활·리빙육아·교육직장·커리어게임
여행

필리핀 여행 처음 준비할 때 확인할 점

작성일 2026.09.17|조회 199

필리핀 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분들은 낯선 환경과 까다로운 입국 절차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지만 대한민국과 다른 행정 시스템과 치안 상황을 이해해야 낭패를 면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부터 현지 이동까지 실무적인 정보를 꼼꼼히 짚어봅니다.

필리핀 여행이 처음이라면 입국 전 이스라블(eTravel) 등록과 환전 준비를 마치는 것이 필수입니다. 현지에서는 택시 이용 시 그랩(Grab) 앱을 활용하고, 치안과 식수 위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안전한 일정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출국 전 반드시 마쳐야 하는 이스라블 등록

필리핀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모든 여행객이 의무적으로 'eTravel' 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출발 기준 72시간 이내에 작성할 수 있으며, 영문 주소와 항공편명, 숙소 정보가 필요합니다.

등록을 완료하면 발급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캡처해 두거나 인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종종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비행기 탑승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전 전략과 페소 사용법

현지 통화인 필리핀 페소는 국내 은행에서 미리 소액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달러로 준비해 현지 사설 환전소나 리조트에서 환전하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원화를 바로 페소로 바꾸면 환율 우대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100달러짜리 고액권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대형 쇼핑몰이나 브랜드 호텔에서는 잘 쓰이지만, 소규모 상점이나 로컬 식당, 트라이시클 등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상용으로 1인당 최소 5만 원 상당의 현금을 항상 지갑에 지니고 다니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현지 이동 수단 선택과 바가지 예방

마닐라나 세부 같은 대도시에서는 일반 택시를 타면 미조작이나 부당 요금 요구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기반 호출 서비스인 그랩(Grab) 앱을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카드까지 연동해 가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요금이 탑승 전에 미리 확정되므로 기사와 요금 시시비를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단거리 이동 시 타는 삼륜 오토바이인 트라이시클이나 지프니는 요금이 저렴하지만 외국인에게 호객 행위를 하며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잦으므로 탑승 전에 반드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식수 위생과 상비약 준비

필리핀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마시는 것이 불가능하며, 양치질을 할 때도 가급적 생수를 사용하는 편이 장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식당에서 제공되는 얼음 역시 정수된 얼음인지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민감한 체질이라면 음료에 얼음을 빼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의 강한 에어컨 바람과 급격한 날씨 변화에 대비해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모기 기피제를 상비약으로 챙기는 조치가 도움이 됩니다.

#여행#필리핀#처음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