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신형 디자인 변화와 최신 편의 사양 완벽 분석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산타페신형 모델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뼈대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곡선 위주의 도심형 SUV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은 박스형 실루엣을 택했습니다.
전장 4,830mm, 휠베이스 2,815mm에 달하는 차체 크기는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성을 제공하며 패밀리카 수요층을 정확하게 겨냥합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디자인 정체성을 완전히 뒤집는 일은 모험에 가깝지만, 산타페신형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도로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산타페신형은 각진 박스형 실루엣으로 전면부 변화를 주었으며 H 시그니처 램프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H 형태의 DRL과 웅장한 전면부 디자인
산타페신형의 전면부는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H 모티브의 주간주행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하나로 묶어 시각적인 차체 확장감을 주며, 보닛 높이를 높여 강인한 SUV의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범퍼 하단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전면 오버행을 줄이고 휠베이스를 늘린 측면 비율은 자칫 둔해보일 수 있는 박스형 디자인을 세련되게 보완합니다.
21인치 대구경 휠을 장착하는 트림의 경우, 측면 볼륨감과 완벽한 비례감을 보여주며 주행 안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테일게이트 논란을 잠재운 후면부와 공간 혁신
출시 초기 가장 많은 갑론을박이 오갔던 부위는 단연 후면부입니다. 리어 램프의 위치를 최대한 낮추어 시각적 안정감을 추구했으나, 트렁크 개구부가 넓어지면서 독특한 뒷모습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설계는 실용성 측면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테일게이트를 열었을 때 개방되는 면적이 이전 모델 대비 대폭 넓어져, 대형 캠핑 장비나 자전거 같은 부피가 큰 화물을 싣는 데 유리합니다.
3열 헤드룸 공간 역시 숏바디 SUV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로워져, 성인 남성이 탑승해도 단거리 이동 시 무리가 없는 수준을 확보했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
실내에 탑승하면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반깁니다.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및 햅틱 방식을 도입하여 깔끔한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범위를 차량 제어 시스템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센터 콘솔은 1열과 2열 어디서든 열 수 있는 양방향 멀티 콘솔을 적용하여 수납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는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첨단 편의 사양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성능
산타페신형에서 주목해야 할 첨단 기능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콘솔 자외선 살균 소독함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지갑 같은 소지품을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어 위생 관리에 철저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 연비 기준 1세대 모델 대비 향상된 효율을 보여줍니다. E-라이드와 E-핸들링 기술이 적용되어 방지턱을 넘거나 코너를 돌 때 모터의 제어로 차체의 흔들림을 잡아줍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기능과 차로 유지 보조 2가 기본 적용되어 장거리 운전 시 피로도를 확실히 낮춰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