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샘
전체이슈/연예경제건강/다이어트패션스포츠이슈자동차IT/테크뷰티맛집/카페푸드여행지식/교양아웃도어생활·리빙육아·교육직장·커리어게임
스포츠이슈

스키장 리프트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탑승부터 하차까지 완벽 가이드

작성일 2026.08.09|조회 105

리프트 탑승 전, 준비 자세의 정석

스키장 리프트 이용은 초보자에게 가장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리프트 줄을 서기 전, 우선 장비 상태를 점검합니다.

부츠의 버클이 제대로 잠겨 있는지, 보드 바인딩이 풀려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십시오. 특히 스키어는 양쪽 폴을 한쪽 손에 모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손에 폴을 쥐고 탑승하면 의자에 앉을 때 폴 끝이 바닥에 걸려 넘어지거나 의자에 끼일 위험이 큽니다.

리프트 승강장 바닥에 그려진 '대기선'을 엄수하고, 앞사람이 탑승한 뒤 본인의 차례가 오면 노란색 정지선에서 뒤를 돌아보며 의자의 위치를 파악하십시오. 시선을 정면이 아닌 뒤로 고정하면 의자가 몸에 닿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키장 리프트 이용 시 탑승 전 스키 폴을 한 손으로 모아 잡고, 뒤를 돌아오는 의자를 확인한 뒤 앉아야 합니다. 하차 시에는 리프트가 내리는 지점에 도달하기 전 미리 자세를 잡고, 의자에서 일어난 뒤에는 지체 없이 슬로프 라인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여 후속 탑승자와의 충돌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탑승 시 흔히 하는 실수와 대처법

가장 많은 사고는 의자가 허벅지에 닿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고 주저앉거나, 반대로 너무 늦게 앉으려다 의자 모서리에 엉덩이를 찧는 경우에서 발생합니다. 의자가 다리에 닿는 순간 무게 중심을 뒤로 살짝 싣고 자연스럽게 앉아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상체를 지나치게 앞으로 숙이지 않는 것입니다. 상체가 앞으로 쏠리면 중심을 잃고 앞으로 굴러떨어질 위험이 큽니다.

또한, 안전바는 의자에 완전히 착석한 직후 즉시 내려야 합니다. 안전바를 올리거나 내릴 때 옆 사람과 충돌하지 않도록 '내립니다'라고 크게 외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리프트가 운행 중 흔들리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안전바를 꽉 잡고 정면을 응시하십시오.

하차 지점에서의 정교한 타이밍

하차는 탑승보다 숙련된 기술을 요합니다. 리프트가 내리는 지점(하차장)에 도달하기 약 5~10미터 전부터 자세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스키어는 스키 날을 진행 방향과 평행하게 유지하고, 보더는 앞발만 바인딩이 고정된 상태로 발끝에 힘을 주어 균형을 잡습니다. 하차장이 가까워지면 안전바를 올리고 엉덩이를 의자 끝으로 살짝 밀어내며 일어날 준비를 합니다.

리프트가 완전히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내리는 것이 기본 원리입니다. 발이 눈에 닿는 순간 자연스럽게 몸을 일으키며 슬로프 아래쪽으로 활주하십시오. 이때 너무 일찍 일어나면 의자 뒷부분에 등이 걸려 앞으로 고꾸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차 직후 신속한 대피가 생명인 이유

많은 초보자가 하차 직후 그 자리에 서서 장비를 정리하거나 지인을 기다립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하차장 바로 앞은 뒤이어 오는 이용자들이 리프트에서 내리는 공간이므로, 정체 시 대형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차한 즉시 슬로프의 가장자리로 빠르게 이동하십시오. 만약 내리자마자 넘어졌다면, 즉시 폴이나 보드를 짚고 일어나 슬로프 밖으로 나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일어나기 어렵다면 양팔을 크게 흔들어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십시오. 초보자라면 하차 직후에는 멈추지 않고 적어도 10미터 이상 활주하여 안전지대를 확보하는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이슈#스키장#리프트#안전하게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