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메이크업 시장이 커지면서 매장에서 쉽게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잡티를 무조건 가리는 데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본래 피부처럼 보이도록 얇게 밀착되는 제품이 주를 이룹니다. 올리브영남자파운데이션 제품을 고를 때는 본인의 피부 타입과 밝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남성용 파운데이션은 피부톤과 제형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보정을 원한다면 비건 인증을 받은 리퀴드 타입이나 가벼운 쿠션 형태가 적합합니다.
피부톤에 맞는 올바른 컬러 선택 기준
대다수의 남성용 베이스 제품은 23호 내추럴 베이지 혹은 24호 다크 베이지로 출시됩니다. 하지만 브랜드마다 컬러 칩의 채도와 밝기가 미세하게 다릅니다.
얼굴만 하얗게 뜨는 '동동 뜬 현상'을 막으려면 목과 얼굴의 경계선에 직접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붉은 기가 심한 피부라면 노란 끼가 감도는 베이지 컬러를,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라면 화사한 상아빛 컬러를 고르는 편이 유리합니다.
대표 제품 3가지 제형별 비교
올리브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남성용 베이스 제품들의 특성을 정리했습니다. 각각의 제형마다 커버력과 지속력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 제품명 및 브랜드 | 제형 특성 | 주요 장점 | 추천 피부 타입 |
|---|---|---|---|
| 오브제 내추럴 커버 파운데이션 | 스틱형 + 브러쉬 내장 | 슥 바르고 브러쉬로 펴 바르기 용이함 | 메이크업 초보자, 건성 및 복합성 |
| 그라펜 핸섬 커버 쿠션 | 쿠션 스펀지 타입 | 쿨링감과 빠른 밀착력 제공 | 지성 피부, 모공 꼼꼼 커버 필요자 |
| 다슈 맨즈 보이드 스틱 파운데이션 | 단단한 스틱 타입 | 단단한 밀착력과 높은 지속력 | 땀과 피지가 많은 활동적인 남성 |
초보자가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처음 베이스 메이크업을 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 행동입니다. 파운데이션은 팥알만큼의 소량만 짜서 얼굴 중앙부 위주로 바른 뒤, 바깥쪽으로 얇게 펴 나가야 자연스럽습니다.
경계선이 생기기 쉬운 헤어라인과 턱밑은 스펀지나 브러쉬의 남은 양으로 가볍게 두드려 마무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세안 시 클렌징 워터나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폼 클렌저만 쓰면 모공 속에 잔여물이 남으므로 반드시 이중 세안을 거쳐야 합니다.
지속력을 높이는 마무리 세팅 법
오후만 되면 얼굴에 유분이 올라오거나 마스크에 파운데이션이 묻어나는 현상을 줄이려면 파우더 처리가 필수입니다. 투명한 노세범 파우더를 퍼프나 브러쉬에 묻혀 T존과 콧볼 주변을 가볍게 쓸어주면 보송한 피부 표현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수정 화장을 할 때는 유분을 기름종이로 가볍게 닦아낸 뒤 쿠션 제품을 얇게 덧발라야 뭉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